만하트, 테슬라 모델 3 기반으로 한 ‘TM3 51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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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하드코어 튜너 중 하나인 만하트(Manhart)가 새로운 튜닝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튜닝 모델은 TM3 510으로 명명되었으며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3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전기차인 만큼 TM3 510은 기존 모델 3 대비 '극적인 성능의 변화'는 없지만 여러 부분의 변화를 통해 주행 성능을 끌어 올렸다.
한편 만하트는 TM3 510 외에도 전기차를 위한 튜닝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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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하드코어 튜너 중 하나인 만하트(Manhart)가 새로운 튜닝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튜닝 모델은 TM3 510으로 명명되었으며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3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전기차인 만큼 TM3 510은 기존 모델 3 대비 ‘극적인 성능의 변화’는 없지만 여러 부분의 변화를 통해 주행 성능을 끌어 올렸다.
가장 먼저 돋보이는 부분은 외형의 변화다. 만하트 고유의 데칼을 새롭게 더해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21인치 크기의 바라쿠다 휠을 적용해 더욱 대담하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지상고를 낮춰 날렵함을 더했다.
실내 공간은 기존의 모델 3와 차이는 없다. 심지어 만하트의 엠블럼도 더하지 않아 ‘독특함’을 자아낸다.
주행 성능은 모델 3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배터리 역시 82kWh로 순정 사양과 동일한 모습이다.
한편 만하트는 TM3 510 외에도 전기차를 위한 튜닝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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