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실축한 해리 케인…잉글랜드는 프랑스에 1-2 패배

이정훈 2022. 12. 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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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르[카타르]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29·토트넘 홋스퍼)이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북부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프랑스와의 경기 도중 페널티 킥을 실축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이날 프랑스에 1-2로 패배했다.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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