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 주민 대피 소동…휴일 충북서 화재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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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오전 충북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11일 오전 2시2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가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63㎡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앞서 11일 오전 1시8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재 5층짜리 아파트 1층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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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휴일 오전 충북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11일 오전 2시2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가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63㎡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앞서 11일 오전 1시8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재 5층짜리 아파트 1층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가 연기를 마시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불은 집 내부 59㎡ 등을 태워 17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아파트 주민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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