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인 복지·지원 위한 실태조사 실시

강교현 기자 2022. 12. 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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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31일까지 '전북 예술인 DB구축'을 위한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 실태조사는 표본설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DB구축 선행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북형 예술인 복지·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많은 예술인분들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꼭 등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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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31일까지 '전북 예술인 DB구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재단 제공)2022.12.11/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31일까지 '전북 예술인 DB구축'을 위한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북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실태조사다. 재단은 '전북 예술인 DB구축' 결과를 토대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별, 장르별 표본을 추출하고 지역 예술인의 생활실태와 창작여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등록된 DB는 예술인의 현황파악과 의견수렴,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 실태조사는 표본설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DB구축 선행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북형 예술인 복지·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많은 예술인분들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꼭 등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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