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상의 '기업인 송년의 밤'… 유공자 표창

정관희 기자 2022. 12.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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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상공회의소(이하 서산상의, 회장 조경상)는 8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유공자를 표창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전의 힘찬 새해를 다짐했다.

조경상 서산상의 회장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움과 대외 환경 악화로 불확실성이 컸지만, 모든 기업인의 노력과 화합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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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도전의 기업가 정신 다져
서산상의 '기업인 송년의 밤'. 사진=서산상공회의소 제공

[서산]충남 서산상공회의소(이하 서산상의, 회장 조경상)는 8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유공자를 표창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전의 힘찬 새해를 다짐했다.

퓨전국악앙상블 공연 후 이어진 행사는 현대오일뱅크 김민태 상무와 로얄링스컨트리클럽 정재섭 대표이사,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 이상돈 총무이사, 현대트랜시스 최서준 팀장 등 13명이 우수 기업인 표창을 받았다.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성기찬 과장과 기업지원과 이준우 과장,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안미선 직업상담원은 모범 공직자 표창을 받았다.

조경상 서산상의 회장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움과 대외 환경 악화로 불확실성이 컸지만, 모든 기업인의 노력과 화합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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