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로봇축구대회로 월드컵의 열기 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이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로봇축구대회로 이어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6-8일까지 3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어 AI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로봇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초중학교에서 90여명이 참가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는 힘을 키우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이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로봇축구대회로 이어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6-8일까지 3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어 AI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로봇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초중학교에서 9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구사했다. 만리포중(중등부), 이원초관동분교(초등저학년부), 백화초(초등고학년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는 힘을 키우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 반영된다 - 대전일보
- 가로수 쓰러지고 돌 떨어지고…충청권 호우 특보에 비 피해 속출 - 대전일보
- 리튬 배터리 '열폭주' 이슈에 전기차 화재 우려 목소리 - 대전일보
- "폭우 뒤 역대급 더위 온다… 동남아보다 기온 더 높아" - 대전일보
- 정진석 "국회법과 관례 무시…편법 운영 사례 계속”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7월 1일, 음력 5월 26일 - 대전일보
- 연구재단 "연구 성과 왜곡하는 '무의식적 편향' 대책 필요" - 대전일보
- 영남에 치이고 호남에 밀리고… 밥그릇 못 챙기는 충청 - 대전일보
- '베스트셀러' 김혜경 책… 이재명 팬덤 "변호사비 보태주자" - 대전일보
- '인스타' 만든 한동훈… 틸다 스윈트·반려묘 사진이 첫 피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