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로봇축구대회로 월드컵의 열기 이어

정명영 기자 2022. 12.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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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이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로봇축구대회로 이어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6-8일까지 3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어 AI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로봇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초중학교에서 90여명이 참가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는 힘을 키우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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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은 6-8일까지 3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어 AI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로봇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태안]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이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로봇축구대회로 이어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6-8일까지 3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어 AI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로봇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초중학교에서 9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구사했다. 만리포중(중등부), 이원초관동분교(초등저학년부), 백화초(초등고학년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는 힘을 키우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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