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양양군체육회장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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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로 예정된 양양군체육회장 선거가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구도가 또다시 급변하고 있다.
그동안 4, 5명 정도의 지역인사 출마가 예상됐던 양양군체육회장 선거는 이번에 이 현 회장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김연식(52) 전 골프협회장과 방양호(67) 전 사이클연맹 회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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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로 예정된 양양군체육회장 선거가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구도가 또다시 급변하고 있다. 이상구 현 군체육회장은 “지역 체육계에 오랜 시간 함께 몸담아 온 추진력 있는 후배에게 양보해 더 높은 위상의 군체육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불출마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초대 민선 군체육회장에 당선된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임기내 치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4, 5명 정도의 지역인사 출마가 예상됐던 양양군체육회장 선거는 이번에 이 현 회장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김연식(52) 전 골프협회장과 방양호(67) 전 사이클연맹 회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군체육회는 11, 12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에 이어 13일부터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22일 투표를 치르게 된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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