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 연탄나눔'사랑 실천

김지혜 기자 2022. 12.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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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 30여 명은 지나 8일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500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주 동궁원의 후문 개방에 따라 보문호반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 관광객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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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안내 간판 설치 동궁원 접근성 높여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연탄을 옮기고 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 30여 명은 지나 8일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500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 전달된 연탄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문호반길에 설치된 안내간판

한편,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주 동궁원의 후문 개방에 따라 보문호반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 관광객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보문호를 따라 조성된 보문호반길 산책로와 경주 동궁원 사이에 관광객이 오갈 수 있는 동선이 없어, 대로변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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