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나눔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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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6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이재운 도의원,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개인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로서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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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6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이재운 도의원,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개인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로서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봉사실적이 100시간 이상이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식전행사로 포토존 사진 촬영, 탄소중립 실천 천연염색 손수건 나눔과 체험행사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및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언제나 지역사회와 약자를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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