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오늘 결승…중국팀 간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2' 결승이 11일 오후 7시 열린다.
대회를 개최 중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결승엔 작년 우승팀인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바이샤 게이밍'이 맞붙는다.
중국팀 간의 대결이다.
임페리얼은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됐던 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2’ 결승이 11일 오후 7시 열린다.
대회를 개최 중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결승엔 작년 우승팀인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바이샤 게이밍’이 맞붙는다. 중국팀 간의 대결이다. 올게이머스는 4강전에서 베트남의 ‘셀러비.2L’을 3대0으로 꺽고 올라왔다. 바이샤 게이밍은 브라질의 ‘임페리얼’을 3대2로 물리쳤다.
이날 결승에 앞서 오후 3시 열리는 3·4위전은 베트남의 셀러비.2L과 브라질의 임페리얼이 만난다. 3년만에 출전한 셀러비.2L은 8강전 등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상대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임페리얼은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됐던 팀이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영어, 중국어를 비롯한 5개 언어로 공식 유튜브, 트위치 등 13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딴소리]쓰레빠의 예의
- 살인자가 된 도박꾼…15년째 흔적도 못 찾았다[그해 오늘]
- 뼈가 실처럼 붙어…英전문가 "손흥민, 월드컵은 도박이었다"
- `아듀` 벤버지…`프로 일산러` 벤투 감독이 머문 집은[누구집]
- '케인, PK 실축' 프랑스, 축구 백년전쟁서 잉글랜드 제압...4강행
- 정권따라 이랬다 저랬다…'북한 주적' 논란[김관용의 軍界一學]
- 금리인상에 서울 아파트 월세비중 40% 돌파…'역대 최대'
- 만화강국은 옛말…K웹툰 눈치보는 日망가[김보겸의 일본in]
- 일머리 없고 말도 안통하는 가사도우미 잘라야 할까요[박재성의 아웃사이트]
- '환혼' 절세미인 진부연 첫 등장한 고윤정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