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강원본부 “겸직금지 위반 원주시 공무원 문책하라”

배상철 2022. 12.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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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가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한 원주시청 공무원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 엄중한 문책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민주노총 산하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지회장은 마을 축제 위원장을 맡았다고 해고하고, 영리행위를 하고 있던 공무원에게는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는 원주시의 태도는 공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조합은 이 사건을 면밀하게 파악해 책임자에게 엄중한 문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며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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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가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한 원주시청 공무원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 엄중한 문책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민주노총 산하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지회장은 마을 축제 위원장을 맡았다고 해고하고, 영리행위를 하고 있던 공무원에게는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는 원주시의 태도는 공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조합은 이 사건을 면밀하게 파악해 책임자에게 엄중한 문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며 조치를 촉구했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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