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3296명 확진…1주 전보다 84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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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3000명대 발생했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329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2만6969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992→4856→3962→3928→3783→3825→329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숨진 환자는 80세 이상으로 3월 발생한 사망자 지연신고 1건이 이날 질병청 승인으로 누계에 반영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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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3000명대 발생했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329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2만69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3일, 2454명)보다 842명 증가했고 전날(9일, 3825명)보다는 529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992→4856→3962→3928→3783→3825→329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숨진 환자는 80세 이상으로 3월 발생한 사망자 지연신고 1건이 이날 질병청 승인으로 누계에 반영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병상 47.9%, 일반병상 28.7%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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