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BCB포럼 8주년 기념 행사

최현진 기자 2022. 12.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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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한중 비즈니스 교류의 대표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사)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BCB포럼)이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BCB포럼 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2030 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고 BCB포럼의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순서와 새로 취임한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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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중국총영사 특강
장석영 금융이노 대표 축사

부산지역 한중 비즈니스 교류의 대표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사)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BCB포럼)이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BCB포럼 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BCB포럼 8주년 기념행사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BCB포럼 제공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2030 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고 BCB포럼의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순서와 새로 취임한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진 총영사는 한중협력의 확대를 주장했고 특히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중국의 사법제도’라는 주제로 정성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중경단장의 초청특강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부대행사였던 국립부산국악원의 거문고 연주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

㈜금양과 BNK금융지주가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장석영 금양이노베이션 대표가 포럼 8주년 축사를 했다. 장 대표는 거대한 시장인 중국을 기술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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