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표 홈술 주안상 나가요"…CU, 숙성회에 통삼겹 바비큐까지 안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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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편의점에서 주류와 안주를 구매하는 '홈술족'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숙성 광어회부터 통삼겹 바비큐까지 다양한 종류의 안주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집에서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갖춘 안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한 차별화된 안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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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편의점에서 주류와 안주를 구매하는 '홈술족'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숙성 광어회부터 통삼겹 바비큐까지 다양한 종류의 안주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집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숙성회 세트 3종을 출시한다. 각각 1만원대의 광어회, 연어회와 9000원대의 자숙 문어회 등이다.
청양고추를 넣은 홍합가리비탕도 9000원대에 선보인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텍사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바비큐도 출시한다. 훈연향이 특징인 텍사스 브리스킷과 부드러운 식감의 통삼겹 등이다.
이 밖에 CU는 매콤달콤한 자메이카 저크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낸 바비큐 저크 윙,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훈연한 바비큐 소이 봉, 국내산 등뼈를 사용한 뼈찜 2종 등도 내놓는다.
코로나 팬데믹 2년 동안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CU의 냉장 안주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CU에 따르면 냉장 안주 매출 신장률은 2019년 15.7%, 2020년 17.6%, 2021년 19.5%로 최근 3년간 계속해서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1~11월) 역시 13.6% 신장했다.
또한 작년 CU의 냉장 안주 판매 비중이 동절기(12~2월)에 31.8%로 야외 나들이가 잦은 3~5월에 비해 9.5%포인트 높았고, 12월에는 전월 대비 매출이 10.8% 증가하면서 모임이 잦은 연말 연시에 편의점 안주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 관계자는 "집에서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갖춘 안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한 차별화된 안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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