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아파트서 불…연기 들이마신 70대 중상
김덕현 기자 2022. 12.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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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집 안에 있던 70대 A 씨가 연기를 마시는 등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 59㎡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천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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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집 안에 있던 70대 A 씨가 연기를 마시는 등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 59㎡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천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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