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엘카누스, 고개 숙인 호날두
민경찬 2022. 12. 11. 10:23
[도하=AP/뉴시스] 모로코의 빌랄 엘 카누스가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을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모로코는 유세프 엔네시리의 전반 42분 선제 결승 골을 앞세워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아프리카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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