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1명 신규 확진…1주전보다 2%감소·사망 2명

정우용 기자 2022. 12.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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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2281명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275명, 해외 유입 6명 등 228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는 121만349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6%, 재택치료자는 1만64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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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정부는 이날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 및 자율로 전환하되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은 착용의무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정 시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및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논의됐다. 2022.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2281명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2275명, 해외 유입 6명 등 228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는 121만3494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전 2327명보다 46명이 줄어 2% 감소했다.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31.0%로 가장 많았으며 10대 미만이 5.9%, 10대 11.2%, 20대 12.2%, 30대 12.1%, 40대 12.5%, 50대 15.1%를 차지했다.

전날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4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6%, 재택치료자는 1만6446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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