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일 3256명 확진…1주 전보다 501명 증가·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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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0일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56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전날(9일 3758명)보다 502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3일 2455명)보다 501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5명 △6일 4164명 △7일 3595명 △8일 3407명 △9일 3758명 △10일 37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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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0일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56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전날(9일 3758명)보다 502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3일 2455명)보다 501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1049명, 김해 660명, 양산 439명, 진주 339명, 거제 191명, 사천 116명, 밀양 94명, 통영 77명, 거창 49명, 창녕 46명, 고성 38명, 하동 37명, 함양 30명, 남해 27명, 산청 21명, 합천 16명, 의령 14명, 함안 1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5명 △6일 4164명 △7일 3595명 △8일 3407명 △9일 3758명 △10일 3758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64만6783명으로 입원치료 86명(위중증 13명), 재택치료 2만2368명이다.
이날 사망자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64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8.0%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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