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AS 앱으로 당일 車정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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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애프터서비스(AS)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에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앱에서 가까운 AS 네트워크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혼잡도를 알 수 있도록 해 빠른 AS가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2시간 이내에 당일 정비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여준다"며 "사내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나온 것을 실제 적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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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애프터서비스(AS)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에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앱에서 가까운 AS 네트워크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혼잡도를 알 수 있도록 해 빠른 AS가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2시간 이내에 당일 정비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여준다"며 "사내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나온 것을 실제 적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또 평일 야간·주말에도 AS 받을 차량을 입고하는 서비스도 적용했다. 이는 전국 7개 직영 사업소와 131개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제공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AS도 앱 하나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부품이나 부품 할인 프로모션 정보를 앱 알림을 통해 제공한다. 또 주요 부품이나 잘 알지 못하는 부품을 교체해야 할 경우 미리 부품가격을 앱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가격을 알고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필요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앱에서는 바로 해당 메뉴를 눌러 전국 414곳 AS 네트워크에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AS 네트워크를 예약하면 차량에 내장된 내비게이션으로 해당 지점의 정보를 커넥티비티로 전달해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이 외에 복잡한 AS를 받기 전 부품가격, 공임, 시간 등의 견적서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AS 부문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고객중심에서 생각하고 고쳐나가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장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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