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10여 년 만에 일본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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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정규리그 종료 후 11월까지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펼친 대구FC는 약 한 달간의 휴식기에 접어든 가운데 2023년 1월 다시 선수단을 소집해 2023 시즌 대비에 돌입합니다.
1차 국내 전지훈련을 남해에서 진행하는 대구FC는 2월 4일부터 17일까지 13박 14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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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정규리그 종료 후 11월까지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펼친 대구FC는 약 한 달간의 휴식기에 접어든 가운데 2023년 1월 다시 선수단을 소집해 2023 시즌 대비에 돌입합니다.
1차 국내 전지훈련을 남해에서 진행하는 대구FC는 2월 4일부터 17일까지 13박 14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이어갑니다.
남해 캠프에서 체력과 기초 훈련을 펼치는 대구는 일본 캠프에서 연습 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입니다.
2020년 쿤밍 전지훈련을 끝으로 코로나 19 여파로 국내 전지훈련을 펼쳤던 대구는 약 3년 만에 다시 해외 전지훈련에 나서게 됐습니다.
일본 전지훈련은 거의 없었던 대구는 과거 터키 안탈리아부터 최근 중국 쿤밍 등지에서 캠프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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