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 겨울 '홈캠핑족' 겨냥 먹거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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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가 겨울을 맞아 '홈캠핑용 먹거리'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포근한 실내에서 캠핑의 감성은 만끽하되, 추운 날씨와 번거로운 준비를 모두 피할 수 있는 '홈캠핑'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 중 이번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인 스파이시 바비큐는 홈캠핑에 '한국식 바비큐'의 색다른 매운맛을 더해주는 먹거리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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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식품·외식업계가 겨울을 맞아 '홈캠핑용 먹거리'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포근한 실내에서 캠핑의 감성은 만끽하되, 추운 날씨와 번거로운 준비를 모두 피할 수 있는 ‘홈캠핑’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써브웨이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바비큐와 오븐에서 따뜻하게 녹아 내린 치즈가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는 윈터 스페셜 메뉴 ‘바비큐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대표 바비큐 샌드위치인 '풀드포크 바비큐'와 'K-바비큐'에 신메뉴 '스파이시 바비큐'를 더한 총 3종 구성으로, 캠핑의 꽃인 바비큐를 실내에서도 간단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이 중 이번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인 스파이시 바비큐는 홈캠핑에 '한국식 바비큐'의 색다른 매운맛을 더해주는 먹거리로 제격이다. 고추장 본연의 감칠맛과 매운맛이 살아있는 매콤한 양념이 입 속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풀드포크(pulled) 바비큐와 어우러지며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상 종가는 아웃도어 김치 2종을 출시했다. '종가 구워먹는 김치'는 무와 양파로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한 김치다. 구웠을 때 덜 타도록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와 특화된 양념 배합 기술을 사용해 고기와 함께 굽기 적합하다.
'쌈 싸먹는 김치'는 백김치를 숙성시켜 맵지 않은 김치로, 쌈을 만들어 먹기 알맞은 사이즈로 썰어 담아 별도의 조리 과정이 없어 편리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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