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338명 신규 확진…지난주보다 1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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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38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38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485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1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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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38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3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49명 적고, 전주보다는 196명 많다.
지역별로는 원주 352명, 춘천 207명, 강릉 197명, 동해 82명, 속초 74명, 철원 63명, 홍천 61명, 인제 43명, 태백 40명, 양구 37명, 삼척 36명, 화천 33명, 영월 30명, 평창 21명, 횡성 19명, 고성 16명, 양양 15명, 정선 1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485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1180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0.9%(114개 중 58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2개가 사용돼 50%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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