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894명·1680명 발생

황태종 2022. 12. 1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894명과 16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광주 81만 418명, 전남 90만 2924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4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도 5일 연속 확진자가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4일 818명, 5일 2020명, 6일 2551명, 7일 2264명, 8일 2076명, 9일 2044명, 10일 1894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만 36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광주 81만 418명·전남 90만 2924명
시도별 발생 현황. 보건복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894명과 16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광주 81만 418명, 전남 90만 2924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4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도 5일 연속 확진자가 감소했다.

11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89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1만 418명으로 늘었다.

이날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52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4일 818명, 5일 2020명, 6일 2551명, 7일 2264명, 8일 2076명, 9일 2044명, 10일 1894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만 36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16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90만 2924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목포시 257명, 순천시 250명, 여수시 234명, 무안군 111명, 나주시 109명, 광양시 108명 등 6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고흥군 75명, 해남군 73명, 영광군·화순군 각 67명, 장성군 42명, 영암군 39명, 장흥군 38명, 담양군 33명, 보성군·완도군 각 32명, 강진군 28명, 함평군 21명, 진도군 20명, 신안군 16명, 곡성군·구례군 각 14명 등 16개 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전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88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일 746명, 5일 2469명, 6일 2249명, 7일 2037명, 8일 2000명, 9일 1963명, 10일 1680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만 31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