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한 아파트 1층서 불…의식 잃은 70대 병원 이송
장인수 기자 2022. 12. 11. 09:44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11일 오전 1시8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기도 화상 등을 입고 쓰러져 있던 7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불은 아파트 내부 59㎡를 태워 17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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