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달구벌 보랏빛 향연
안병길 기자 2022. 12. 11. 09:42
달구벌이 보랏빛으로 물들여졌다.
가수 김호중이 서울, 광주, 일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2022 KIM HO JOONG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 보랏빛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그간 ‘아리스트라’의 첫 시작인 서울에 이어 광주, 일산까지 목소리로 전국을 가득 채우고 있는김호중은 이번 대구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팬들과 친밀한 소통등 트바로티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리스트라’ 시작 이후 끊임없이 ‘역대급 스케일’이라는 호평을 받는 김호중의 공연은 높은 관객 만족도를 자랑하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의 ‘아리스트라’가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김호중은 오는 17일과 18일엔 부산을, 24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엔 대전을 찾아 ‘아리스트라’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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