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비기너 왔네, 또 피곤” 뼈 때리는 지적→양세형 울상(골프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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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에 굴욕을 안겼다.
12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인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을 위해 "내가 '툭' 건드려주겠다"며 특훈에 나서는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윤성빈은 "무슨 내기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민호도 "잡았다"며 박선영 몰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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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국진이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에 굴욕을 안겼다.
12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인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을 위해 “내가 ’툭’ 건드려주겠다”며 특훈에 나서는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훈련에 앞서 김국진은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주문한 모자를 건넸다. 모자에는 ‘해저드왕’, ‘위기의 2인자’, ‘생각 많음 주의’, ‘드라이버 폭망자’, ‘탈락위기’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 박선영은 “좋은 말이 하나도 없네”라며 팩폭 모자에 씁쓸해했다.
‘에이스’ 장민호는 최근 해저드에 종종 빠지는 샷 때문에 ‘해저드왕’과 ‘생각 많음 주의’를 자신의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드라이버 떨어지는 확률이 50%가 안 된다”며 ‘드라이버 폭망자’를 손에 쥐여줬다. 넘치는 힘으로 치는 대로 해저드행을 선보인 윤성빈은 ‘해저드왕’, 복잡한 생각만큼 다양한 스윙을 선보이는 박선영은 ‘생각 많음 주의’, 트러블샷의 귀재에서 트러블 메이커가 된 양세형은 ‘위기의 2인자’ 모자를 선물 받았다. 굴욕을 맛본 멤버들은 의지를 다시 다졌다.
특히 이날은 실력과 함께 멤버들의 가방을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양세형은 형형색색의 골프채 커버를 자랑했지만, 김국진은 “이걸 딱 보면 ‘비기너 왔네’ 싶다. 또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손수 커버를 벗겨 내던졌다. 이어 박선영의 가방에서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타이거 우즈가 씹는 골프 껌에 이어 현금다발이 등장, 김국진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윤성빈은 “무슨 내기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민호도 “잡았다”며 박선영 몰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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