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자극해 관광 오길…거제시, 관광 리플릿 일본 현지 배포

이정훈 2022. 12.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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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일본어로 쓴 종합 관광안내지도 리플릿을 2만 부 찍어 일본 현지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거제시는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 협조를 받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관광 정보 제공 공간인 '코리아 플라자'에 리플릿을 배치했다.

일문판 리플릿은 거제시 주요 관광지, 축제 정보, 숙박, 음식, 교통 등 종합 관광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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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판 거제 종합관광안내지도가 배포된 일본 '코리아 플라자'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일본어로 쓴 종합 관광안내지도 리플릿을 2만 부 찍어 일본 현지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거제시는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 협조를 받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관광 정보 제공 공간인 '코리아 플라자'에 리플릿을 배치했다.

또 일본 43개 현(縣) 현지 여행사에도 리플릿을 배부했다.

일문판 리플릿은 거제시 주요 관광지, 축제 정보, 숙박, 음식, 교통 등 종합 관광 정보를 담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도 한 장이 일본 관광객 호기심을 자극하고, 거제 여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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