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서울 광주 일산 대구 접수‥트바로티 향연

박아름 2022. 12. 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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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서울, 광주, 일산에 이어 대구 팬들을 만난다.

그간 '아리스트라' 첫 시작인 서울에 이어 광주, 일산까지 목소리로 전국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호중은 이번 대구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팬들과 친밀한 소통 등 트바로티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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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이 서울, 광주, 일산에 이어 대구 팬들을 만난다.

가수 김호중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펼치고 있다.

그간 ‘아리스트라’ 첫 시작인 서울에 이어 광주, 일산까지 목소리로 전국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호중은 이번 대구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팬들과 친밀한 소통 등 트바로티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리스트라’ 시작 이후 ‘역대급 스케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호중의 공연은 높은 관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끊이질 않는 관심과 함께 매진 행렬 역시 이어가고 있다.

장르 불문 노래면 노래, 토크면 토크, 감동과 재미 모두 충족시킨 김호중 ‘아리스트라’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김호중은 12월 17일과 18일엔 부산을, 24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엔 대전을 찾아 ‘아리스트라’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볼수록 빛이 나는 공연”이라는 현장 관객들의 후기와 함께 전국을 본인만의 보랏빛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김호중이 이번 대구 공연에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앞으로 남은 ‘아리스트라’ 부산과 대전 공연에선 어떤 여운을 남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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