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맹 시인 '제7회 사이펀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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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창간한 부산의 계간 <사이펀> (발행인 배재경)은 '제7회 사이펀문학상' 수상자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노태맹(60) 시인(사진)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이펀>
'제7회 사이펀문학상 시상식·신인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오후 6시 초량동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2022년 하반기 '사이펀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시 부문 석상진(48, 서울), 동시 부문 오진경씨(50, 김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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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016년 창간한 부산의 계간 <사이펀>(발행인 배재경)은 '제7회 사이펀문학상' 수상자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노태맹(60) 시인(사진)을 선정해 시상했다.
'제7회 사이펀문학상 시상식·신인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오후 6시 초량동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2022년 하반기 '사이펀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시 부문 석상진(48, 서울), 동시 부문 오진경씨(50, 김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수상작인 노 시인의 '황금이 들끓는 용광로에 당신의 어린양이'은 <사이펀> 2021년 겨울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일괄된 주제의식을 매끄럽고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들로 이끌어내는 튼실한 기교적 내공이 돋보였다"는 심사평(심사위원 강은교 조창용)을 받았다.
노태맹 시인은 1990년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고 등단했으며 <벽암록을 불태우다> 등 3권 시집과 1권 산문집을 냈고, 현재 경북 성주에서 노인요양병원 원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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