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경북지부 새 지부장 지승엽·사무처장 손미현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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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경북지부 제21대 지부장·사무처장으로 지승엽(안강제일초), 손미현(동명초) 교사가 각각 당선됐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지난 7~9일 위원장, 지부장, 지회장, 전국대의원, 지부대의원을 선출하는 전교조 5대 선거를 치렀다.
조합원의 직접 선거이자 모바일 선거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체제에서 지부장-사무처장 체제로 시행되는 두번째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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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전교조 경북지부 제21대 지부장·사무처장으로 지승엽(안강제일초), 손미현(동명초) 교사가 각각 당선됐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지난 7~9일 위원장, 지부장, 지회장, 전국대의원, 지부대의원을 선출하는 전교조 5대 선거를 치렀다.
조합원의 직접 선거이자 모바일 선거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체제에서 지부장-사무처장 체제로 시행되는 두번째 선거다.
단독 출마한 지승엽-손미현 후보는 경북지부 전체조합원의 58.59%투표에 98.16%찬성으로 당선돼 2023년~2024년 경북지부를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이들 후보는 마을 공동체 확산 및 참교육실천대회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은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대에서 교단과 우리 사회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변화의 가운데 전교조가 30여년간 추구해온 교육의 가치는 참된 가치를 지닌 채 앞으로도 밝게 빛나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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