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컵 4강 대진 완성...'아르헨vs크로아티아, 프랑스vs모로코'

곽힘찬 2022. 12. 11.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프랑스, 모로코가 살아남았다.

모로코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에 1-0으로 승리하며 아프리카 국가 최초 4강행을 달성했다.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대회인 만큼 많은 팬이 아르헨-크로아티아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대회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총 32개국으로 시작한 월드컵 본선이 이제 4팀만 남았다.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프랑스, 모로코가 살아남았다.

특히 모로코의 경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모로코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에 1-0으로 승리하며 아프리카 국가 최초 4강행을 달성했다.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모로코는 16강에서 스페인, 8강에서 포르투갈을 격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4강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프랑스는 8강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격파했다. PK를 무려 두 개나 내줬지만 해리 케인이 실축을 하며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아르헨과 크로아티아가 맞대결을 펼친다. 크로아티아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브라질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아르헨티나 역시 '우승 후보'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다.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대회인 만큼 많은 팬이 아르헨-크로아티아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대륙별로 따지만 남미 1개팀, 유럽 2개팀, 아프리카 1개팀이다. 아시아, 북중미를 제외한 대륙에서 4강 진출팀을 배출했다.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