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대전보건대, 국가고객만족도 전국 공동3위

유순상 기자 2022. 12. 11.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정보대학은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전문대학 부문에서 대전보건대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우송정보대는 지난 5년간 LINC+ 사업에 참여, 우수 성과를 거뒀고 LINC3.0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돼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송정보대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전문대학 부문에서 대전보건대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고객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우송정보대는 지난 5년간 LINC+ 사업에 참여, 우수 성과를 거뒀고 LINC3.0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돼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요 맞춤 성장형 대학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향후 6년간 매년 약 20억원씩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LINC3.0 사업 이외에도 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선정,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선정됐다.

이달영 총장은 “재학생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도록 교직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