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 잉글랜드 제치고 2연속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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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가 라이벌 잉글랜드를 2대1로 제치고 두 대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월드컵 무대에서 잉글랜드와 40년만에 맞붙은 프랑스는 전반 17분 추아메니가 그림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이후 후반 9분 잉글랜드 케인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준 프랑스는 24분 뒤 지루가 헤더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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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가 라이벌 잉글랜드를 2대1로 제치고 두 대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월드컵 무대에서 잉글랜드와 40년만에 맞붙은 프랑스는 전반 17분 추아메니가 그림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이후 후반 9분 잉글랜드 케인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준 프랑스는 24분 뒤 지루가 헤더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내 동점 기회를 맞았던 잉글랜드는 키커로 나선 케인의 슈팅이 크게 골문을 빗나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18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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