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재혼 2달만 “♥유영재 싫어해 가사도우미 못 써” 고충 토로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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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4살 연하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 후 가사도우미 없이 살림한다고 밝혔다.
최홍림은 선우은숙이 재혼 2달 만에 유영재를 "여보"에서 "그 사람"으로 부른다며 달라진 점을 꼬집었고, 선우은숙은 재혼 후 변화에 대해 남편 유영재가 "집에 사람 오는 게 싫다고" 해 가사도우미를 쓰지 못하고 직접 살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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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4살 연하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 후 가사도우미 없이 살림한다고 밝혔다.
12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선우은숙은 재혼 후 밥하고 빨래하는 살림에 지쳐간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재혼 후 처음으로 한숨을 쉬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남편 유영재에게 밥을 해 먹이느라 지친다고 말해 한 번 더 놀라움을 줬다. 혼자 살던 유영재가 주로 밥을 사먹다가 재혼 후 집밥을 기대하는 바람에 아침저녁을 차려 주다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는 것.
그러면서도 선우은숙은 알뜰한 남편 유영재를 따라 자신의 소비습관 역시 알뜰하게 바뀌고 있다며 “2만 원짜리 옷을 입어도 멋있다”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여기에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와 다른 가치관에 대해 “저는 차를 좋아했다. 나이 들면 더 좋은 차에 운전해주는 사람 두고 잘 살아야지, 잘 아껴서 노후에 잘 살아야지 생각했다. 남편에게 물어봤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해? 지금도 살아갈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면서 아끼면 몇 년 아끼고 몇 년 쓰냐고 하더라”며 두 사람이 건강할 때 여행을 가는 등 소비는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홍림은 선우은숙이 재혼 2달 만에 유영재를 “여보”에서 “그 사람”으로 부른다며 달라진 점을 꼬집었고, 선우은숙은 재혼 후 변화에 대해 남편 유영재가 “집에 사람 오는 게 싫다고” 해 가사도우미를 쓰지 못하고 직접 살림한다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서 개는 것도 힘이 든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선우은숙이 “오늘 오면서 전화했다. 화는 안 내고. 여보, 나 이대로 안 되겠다. 지쳐서. 힘들어. 방송을 하나 줄이고 너튜브 하나 줄이고 우리 생활이 있어야지. (유영재가) 시간이 없어서 못 도와주고 있다”고 말하자 최홍림은 “양소영 변호사, 선우은숙 누나 곧 갈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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