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대진 확정 '아르헨vs크로아', '프랑스vs모로코'[월드컵 그래픽]

김성수 기자 2022. 12. 1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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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최후의 네 팀이 자웅을 겨룬다.

두 팀 모두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을 벌인 끝에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 크로아티아는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전 패자는 3-4위전, 승자는 결승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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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월드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최후의 네 팀이 자웅을 겨룬다.

ⓒMLS

11일(이하 한국시각)을 끝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모두 종료됐다. 이제 14일부터 4강전이 시작된다.

오는 14일 오전 4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두 팀 모두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을 벌인 끝에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 크로아티아는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올랐다.

15일 오전 4시에는 프랑스와 모로코가 맞붙는다.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2-1로 이겼고 모로코는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4강전 패자는 3-4위전, 승자는 결승전으로 향한다. 3-4위전은 18일 오전 0시, 결승전은 19일 오전 0시에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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