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12일부터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최대 60% 할인

이지영 기자 2022. 12. 1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총 20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에서도 16부터 1월 1일까지 '설 마중'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백화점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최대 7%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총 20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선물세트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축산과 청과 선물 세트를 프리미엄부터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정농장 명품 혼합 GIFT(68만원)’, ‘로얄한우 혼합 GIFT(34만원), ‘한우 소확행 특선 GIFT(21만 5000원)’, ‘정성한우 정육 GIFT(15만원)’ 등이 있다.

홍삼, 비타민 등 건강 상품군의 할인율은 평균 40%대로 더욱 높였다. 특히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마누카 꿀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롯데온에서도 16부터 1월 1일까지 ‘설 마중’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백화점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최대 7%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