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모로코, 포르투갈 꺾고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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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대0으로 꺾고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대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모로코는 0-0으로 맞선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누사이리가 머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포르투갈의 거센 추격을 골키퍼 보노의 거듭된 선방과 조직적인 수비로 막아낸 모로코는 한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를 거뒀고, 후반 교체 투입된 포르투갈 호날두는 자신의 5번째 월드컵 무대를 8강에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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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대0으로 꺾고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대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모로코는 0-0으로 맞선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누사이리가 머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포르투갈의 거센 추격을 골키퍼 보노의 거듭된 선방과 조직적인 수비로 막아낸 모로코는 한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를 거뒀고, 후반 교체 투입된 포르투갈 호날두는 자신의 5번째 월드컵 무대를 8강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185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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