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민 해임안 본회의 표결…예산안은 15일 합의처리

정유미 기자 2022. 12. 11. 0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장관 해임건의안은 원내 과반인 169석을 가진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합의안 마련에 실패할 경우 여야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이나 민주당 단독으로 마련한 수정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어제도 두 차례 예산안을 놓고 협의를 했지만 평행선만 달렸던 국민의힘 주호영,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만난 뒤 이렇게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내년 예산안 협상 다시 마주 앉은 여야 원내대표

국회가 오늘(1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표결 처리합니다.

이 장관 해임건의안은 원내 과반인 169석을 가진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추가 협상을 거쳐 오는 15일 오후에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합의안 마련에 실패할 경우 여야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이나 민주당 단독으로 마련한 수정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어제도 두 차례 예산안을 놓고 협의를 했지만 평행선만 달렸던 국민의힘 주호영,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만난 뒤 이렇게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