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네시리 선제골’ 모로코 돌풍, 포르투갈에 전반 1-0 리드(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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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가 엔 네시리의 헤더 골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은 모로코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42분 모로코의 선제골이 터졌다.
선수비 후역습이 통한 모로코가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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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모로코가 엔 네시리의 헤더 골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모로코가 1-0으로 리드했다.
포르투갈은 스위스전 6-1 대승을 거둘 당시 기용한 선수 대부분을 그대로 기용했다. 모로코는 수비 대형을 갖추고 간헐적으로 역습을 노렸다. 지예흐와 부팔 양 날개를 활용했다.
모로코의 역습 효율이 더 좋았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엔 네시리의 헤더가 골문을 넘어갔다. 전반 18분 지예흐가 중앙으로 파고들며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5분 아말라가 왼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하프발리로 처리했지만 이 역시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2분 모로코의 선제골이 터졌다. 골키퍼 코스타의 판단이 아쉬웠다. 왼쪽에서 넘어온 얼리 크로스를 엔 네시리가 골키퍼보다도 높은 타점으로 헤더를 성공해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이 전반 막판 좋은 기회를 연이어 놓쳤다. 페르난데스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추가시간에서는 페르난데스가 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 선수비 후역습이 통한 모로코가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사진=모로코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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