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선우은숙, 벌써 한숨? “♥유영재 밥해 먹이느라 지쳐”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우은숙이 4살 연하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변화무쌍한 신혼 생활을 고백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연하남편 유영재에 대해 말하다 한숨을 쉬었다.
이날 선우은숙은 "살림을 합쳤는데 짐이 없더라. 그래도 내가 구색을 맞춰주고.."라고 남편에 대해 말하다가 한숨을 쉬고 "내가 지쳐서 그런다. 밥해 먹이느라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우은숙이 4살 연하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 변화무쌍한 신혼 생활을 고백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연하남편 유영재에 대해 말하다 한숨을 쉬었다.
이날 선우은숙은 “살림을 합쳤는데 짐이 없더라. 그래도 내가 구색을 맞춰주고..”라고 남편에 대해 말하다가 한숨을 쉬고 “내가 지쳐서 그런다. 밥해 먹이느라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지난 녹화 때까지 생글생글 웃으셨다”며 놀랐다.
선우은숙은 “내가 지금 그 사람 이야기를 하려니까 지친 것부터 나온다”며 “변화무쌍하다. 한 주는 행복하고 한 주는 정신없다가. 몇 주 차 되니까 지친다. 평생 자기가 시켜먹고 혼자 사니 나가서 사 먹고 해서 밖에서 먹는 밥이 너무 싫은 거다. 요즘 배달음식이 잘 돼 시키면 좋은 게 오는데도 집에서 해주는 밥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밥을 해줘야 하니까 들어오면 아침 먹여 보내고. 나가서 방송하면 방송 잘하고 있나 나도 듣는다. 그러다 보면 저녁 시간 돼서 저녁 준비해놓고 저녁 먹으면 자기 너튜브 한다고 들어가고. 난 치우고 나면 11시다. 다음 날 같은 게 시작이다”고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옷 이야기를 하려다가 밥 생각이 나서 지쳤다. 내일은 뭐해주지?”라며 “내 옷장은 항상 깨끗하다. 남편은 없어서 깨끗하다. 같이 살면서 적응이 안 된다. 나도 달라졌다. 사람이 같이 살면 좀 닮는다고 뭘 못 사겠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어제 물어봤다. 나 소비성이 강하지? 나 만나고는 그런 게 없지 그러더라”며 남편에 대해 “옷은 2만 원짜리 입어도 멋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빈, 김신록 공금 횡령 입증‥송중기 백화점 주인 됐다 ‘재벌집 막내아들’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공개…애교+반전 매력까지(조선의 사랑꾼)
- RM “결혼, 안 할 수도 있다 생각…제도에 근본적 회의감 있어”(알쓸인잡)[어제TV]
- 이미주 “조규성과 미래에 사귈 것” 결혼 욕심까지(놀면 뭐하니)
- 기상캐스터 최아리, 황희찬 선수와 팔짱끼고 팬심 고백 “인성마저 갓벽”
- ‘이봉원♥’ 박미선 솔직 돈 자랑 “집 넓고 재산 많아”(여행의 맛)[결정적장면]
- 서하얀, 점점 더 어려지는 핑크 공주…♥18살 연상 임창정 긴장하겠어
- 홍현희♥제이쓴 아들, 최상위 발달 상태…4개월 만 18㎝ 성장(슈돌)[어제TV]
- ‘김준호♥’ 김지민 “미혼 중년보다 이혼한 돌싱이 낫다”(캠핑인러브)
- 양준혁 “♥19살 어린 아내 모시고 살아, 내가 밥 설거지 빨래”(효자촌)[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