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에 송중기 없는 이유=죽음'…의문의 교통사고 일어났다 ('재벌집 막내아들') [MD리뷰]

2022. 12. 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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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윤현우(송중기)의 시대에서 진도준(송중기)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교통사고가 또 다시 일어났다. 진도준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10일 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0회가 방송됐다.

순양백화점 이사회에서 진화영(김신록)은 완벽하게 패배했다. 진도준(송중기)은 검사가 된 서민영(신현빈)에게 접근해, 진화영의 공금 횡령 사실을 제보했다. 서민영은 진도준의 손을 들어줬고, 진도준은 순양백화점의 주인이 됐다.

다음 타겟은 순양증권의 진동기(조한철)였다. 9.11 테러를 알고 있던 진도준은 해외 주식 투자 자금을 테러 전 긴급하게 회수했지만, 진도준의 포트폴리오를 훔쳐 따라하던 진동기는 막대한 손실을 보고 말았다.

진동기를 찾아간 진도준은 순양증권 인수를 선언했다. 진동기는 처절하게 무너졌고, 못난 둘째 아들의 몰락 과정을 본 진양철(이성민)은 자신을 닮은 손자 진도준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후계자를 상징하는 순양금융그룹의 주인으로 진도준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이뤄지려는 순간,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4-2' 진도준을 윤현우(송중기)의 시대에 죽음으로 내몰았던 교통사고였다. 윤현우의 시대에 진도준이 존재하지 않았던 이유, 바로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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