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남편 옷 관심 없어, 내돈내산 옷 잔소리”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희가 10살 연하남편 윤승열과 정반대 성향을 말했다.
이날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에 대해 "나이를 떠나 아끼고 안 쓴다. 그렇다고 많이 모은 건 아니지만. 옷을 중요한 부위를 가리는 용도로만 쓴다. 참 신기하다 싶을 정도다. 저는 반대로 섬유를 만지기만 해도 기쁨을 느낀다"며 옷에 대해 정반대 성향이라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희가 10살 연하남편 윤승열과 정반대 성향을 말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의 옷 잔소리를 밝혔다.
이날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에 대해 “나이를 떠나 아끼고 안 쓴다. 그렇다고 많이 모은 건 아니지만. 옷을 중요한 부위를 가리는 용도로만 쓴다. 참 신기하다 싶을 정도다. 저는 반대로 섬유를 만지기만 해도 기쁨을 느낀다”며 옷에 대해 정반대 성향이라 말했다.
이어 김영희는 “출산과 동시에 잔소리가 좀 생겼다. 임신했을 때 밥이 합법적으로 나오니 보상심리로 딱 붙는 원피스를 엄청 샀다. 출산 기념으로 보상심리로 루즈핏을 샀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최근 들어 남편이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 옷을 사야 하는데 왜 아직도 엄마 옷을 더 많이 사냐. 내가 내 옷을 사달라고 안 하지 않냐 그래서 이야기했다. 아이는 자기가 뭘 입고 있는지 모른다. 나는 거울 보면 안다. 당분간 내가 더 필요하지 않냐고 했다”고 말다툼을 밝혔다.
김영희는 “최근에 또 하면 안 되는 말이지만 내돈 내산이잖아. 내돈 내산이니까 잔소리 안 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남편이 약간 기가 죽더라”고 말했고 최은경은 “그건 앞으로도 싸움이 될 것 같다. 옷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세월이 지나도 이해를 못 한다”고 우려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빈, 김신록 공금 횡령 입증‥송중기 백화점 주인 됐다 ‘재벌집 막내아들’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공개…애교+반전 매력까지(조선의 사랑꾼)
- RM “결혼, 안 할 수도 있다 생각…제도에 근본적 회의감 있어”(알쓸인잡)[어제TV]
- 이미주 “조규성과 미래에 사귈 것” 결혼 욕심까지(놀면 뭐하니)
- 기상캐스터 최아리, 황희찬 선수와 팔짱끼고 팬심 고백 “인성마저 갓벽”
- ‘이봉원♥’ 박미선 솔직 돈 자랑 “집 넓고 재산 많아”(여행의 맛)[결정적장면]
- 서하얀, 점점 더 어려지는 핑크 공주…♥18살 연상 임창정 긴장하겠어
- 홍현희♥제이쓴 아들, 최상위 발달 상태…4개월 만 18㎝ 성장(슈돌)[어제TV]
- ‘김준호♥’ 김지민 “미혼 중년보다 이혼한 돌싱이 낫다”(캠핑인러브)
- 양준혁 “♥19살 어린 아내 모시고 살아, 내가 밥 설거지 빨래”(효자촌)[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