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가구 비중 29.5%…전국 최저 수준

이현진 2022. 12. 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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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 가구는 13만 3천 가구로 전체 45만 가구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3.4%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29.2%에 이어 두번 째로 낮은 수칩니다.

울산지역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분포는 60대가 19.0%로 가장 많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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