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작품상 등 대종상 3관왕 차지
신웅진 2022. 12. 10. 22:52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도 여우주연상과 음악상, 신인 배우에게 주는 '뉴웨이브상 남우' 등 3개 부문을 차지했습니다.
'범죄도시2'도 촬영상과 편집상, 한해 주목받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는 '피플스 어워드 남우' 등 3개 상을 받았습니다.
감독상은 '킹메이커'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 영화 발전에 공헌한 영화인에게 주는 공로상은 최근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국민배우' 안성기에게 주어졌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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