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라인업] '호날두 벤치-하무스 선발' 포르투갈, 모로코전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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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이번에도 하무스를 선발로 기용했다.
포르투갈은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16강에서 스위스를 만나 6-1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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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르투갈이 이번에도 하무스를 선발로 기용했다.
포르투갈은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16강에서 스위스를 만나 6-1 대승을 거뒀다. 하무스가 해트트릭과 더불어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그리고 페페, 게헤이루, 레앙도 골맛을 보면서 6득점을 기록했다.
모로코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승 후보' 스페인과 0-0 스코어를 유지하면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그리고 스페인의 1번, 2번, 3번 키커가 모두 실축하는 행운이 따르면서 3-0으로 제압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펠릭스, 하무스, 브루노, 실바, 네베스, 오타비우, 게헤이루, 디아스, 페페, 달롯, 코스타가 출격한다. 호날두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모로코도 4-3-3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부팔, 엔네시리, 지예흐, 아말라, 암라바트, 우나히, 아티야트 알라, 사이스, 야미크, 하키미, 보노가 출전한다.
사진= 포르투갈, 모로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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