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라인업] '벤치' 호날두 또 밀렸다! 포르투갈-모로코 라인업 발표

이현민 2022. 12. 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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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컵 8강을 벤치에서 출발한다.

포르투갈은 오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모로코와 8강전을 펼친다.

포르투갈은 다시 한 번 호날두를 선발서 뺐다.

스위스와 16강에서 호날두를 교체 명단에 두는 파격 용병술을 보여줬던 포르투갈은 해트트릭을 폭발한 곤살루 하무스의 활약에 힘입어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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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컵 8강을 벤치에서 출발한다.

포르투갈은 오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모로코와 8강전을 펼친다.

포르투갈은 다시 한 번 호날두를 선발서 뺐다. 스위스와 16강에서 호날두를 교체 명단에 두는 파격 용병술을 보여줬던 포르투갈은 해트트릭을 폭발한 곤살루 하무스의 활약에 힘입어 8강에 진출했다. 하무스의 등장으로 호날두의 벤치행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답게 이날도 벤치 출발한다.

호날두를 제외한 포르투갈은 하무스, 주앙 펠릭스, 베르나르두 실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타비우 몬테이루, 후벵 네베스, 하파엘 게레이루, 후벵 디아스, 페페, 디오고 달로트, 디오고 코스타가 먼저 뛴다.

16강에서 스페인을 제압한 명품 수비를 앞세우는 모로코도 잘 알려진 하킴 지예흐를 포함해 야신 부누, 아치라프 하키미, 자와드 엘 야미크, 소피앙 암라바트, 야히아 아티아트-알라, 로맹 사이스, 아제진 오우나히, 셀림 아말라, 소피앙 부팔, 유세프 엔네시리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갈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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