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무사 안녕 기원”…건시대제 봉행
채승민 2022. 12. 10. 21:41
[KBS 제주]오늘 국가사적 134호인 제주시 삼성혈에서 탐라시조에게 제를 올리는 건시대제가 봉행됐습니다.
오늘 제에는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을 맡은 가운데 탐라시조인 '삼을라'의 위업을 기리고 제주도민의 안녕을 이권하는 제주도제로 봉행됐습니다.
1526년부터 혈제로 시작된 제주 시조에 대한 제례는 1973년부터 건시대제로 제명이 바뀌어서 해마다 12월 10일에 봉행됩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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