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비빔면 먹어본 적 없어‥음식 낯가림 심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비빔면을 안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이날 민지는 혜인에게 "너 비빔면 먹어 봤느냐"라고 물었고, 혜인은 "안 먹어 본 사람도 있느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민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 안 먹어봤다"고 털어놨다.
민지는 "아니"라며 부정, 혜인은 "사실 저도 안 먹어봤어요"라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비빔면을 안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뉴진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Light Jeans] W KOREA Photoshoot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민지와 혜인은 화보 촬영 중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민지는 혜인에게 "너 비빔면 먹어 봤느냐"라고 물었고, 혜인은 "안 먹어 본 사람도 있느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민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 안 먹어봤다"고 털어놨다.
혜인은 "언니 지금까지 살면서 비빔면 안 먹어 보고 뭐 했느냐"라며 "비빔면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민지는 "너 막국수 먹어 봤어? 춘천 막국수 먹어봤어?"라고 물었다.
혜인은 "네"라고 대답한 뒤 "언니는 콩국수 먹어봤어요?"라고 물었다. 민지는 "아니"라며 부정, 혜인은 "사실 저도 안 먹어봤어요"라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민지는 "저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낯가림이 심하다"고 부연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뉴진스'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