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미모 뽐내며 첫 등장.."이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이시호 기자 2022. 12. 10.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2' 배우 고윤정이 완벽한 미모를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기억을 잃은 낙수(고윤정 분)가 진요원에서 첫 등장했다.

이날 진요원의 하수인들은 "제례에 쓰일 술을 가져왔다"며 문 앞에 섰고, 진초연(아린 분)은 술에 쓰인 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항아리를 깨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진초연은 대신 진요원의 물을 내어주겠다며 하수인 중 하나를 안으로 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방송 화면 캡처
'환혼2' 배우 고윤정이 완벽한 미모를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기억을 잃은 낙수(고윤정 분)가 진요원에서 첫 등장했다.

이날 진요원의 하수인들은 "제례에 쓰일 술을 가져왔다"며 문 앞에 섰고, 진초연(아린 분)은 술에 쓰인 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항아리를 깨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진초연은 대신 진요원의 물을 내어주겠다며 하수인 중 하나를 안으로 들였다.

안으로 들어선 하수인은 한 여성을 마주하게 됐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하수인에 술을 요구한 뒤 "좋은 술이다. 향이 좋다"며 웃었고, 비밀로 해달라는 손짓 후 사라졌다. 이후 하수인은 "세상에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 귀신이라도 좋으니 또 보고 싶다"며 감격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