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로하, '제2의 이정후' 되나? 리틀야구대회에 선발 출전…꽃미남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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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게 뭐지? 팔방미인이다.
정준하 아들 로하가 정식 야구대회 출전 소식을 전했다.
정준하는 10일 "정로하 출전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대회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계양구 U-8 꿈나무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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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못하는게 뭐지? 팔방미인이다.
정준하 아들 로하가 정식 야구대회 출전 소식을 전했다.
정준하는 10일 "정로하 출전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대회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계양구 U-8 꿈나무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 것.
이후 정준하는 "외야수 정로하 선발 출전", "첫 타석 후덜덜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며 아들 로하의 선발 출선을 알렸다.
정준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던 바. 대회에 선발 출전을 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야구선수' 로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한 방송에서 아들 로하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요즘 춤에 빠져서 댄스 학원을 다니고 있다. 제 음반이 나올 때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커버 댄스를 춰준다"라고 답했다. 어느덧 열살이 된 로하는 벌써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아이돌을 한다고 하면 시킬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정준하는 "한다고 하면 (생각이 있다). 저도 부모님이 개그맨을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거니까"라고 답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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